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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음 正音: 소리의 여정

    2024.08.04 by stack.er

  • 윤형근/파리/윤형근_Yun Hyong-keun: Yun/Paris/Yun

    2024.05.19 by stack.er

  • 한 점 하늘_김환기 : 수화 김환기의 작과 거대한 점

    2023.08.08 by stack.er

  • 건축가의 관점들 : 건축과 가구적 기질

    2023.07.06 by stack.er

  • <APMA, CHAPTER FOUR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2023.06.11 by stack.er

정음 正音: 소리의 여정

《정음 正音: 소리의 여정》좋은 소리란 무엇인가나만의 감각을 깨우는 여정#1_정음 正音좋은 소리 : 하이파이(High fidelity)_원음에 대한 충실한 재현이다. 재현이 생생할수록, 소리에 대한 감동은 배가 된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오디오들은 각 관별로 특색 있는 음악을 재생한다. 8인치 크기의 스피커이다. 건물의 실내 방송용(벽걸이형)으로 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여러 대의 스피커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그중 형태와 소재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다. 오디오의 '아버지'라고 소개해 주셨던 스피커이다. 예상하지 못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들려주셨다. 조용히 눈을 감고 노래에만 온전히 집중했다.   은 후카오 다이키의 아카이브 사진 전시이다. 양쪽 벽면에 한가득 희귀한 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다. #..

전시 2024. 8. 4. 17:20

윤형근/파리/윤형근_Yun Hyong-keun: Yun/Paris/Yun

《윤형근/파리/윤형근_ Yun Hyong-keun: Yun/Paris/Yun 》윤형근 화백이 파리에서 머문 두 번의 작품시기를 조명하며 그의 예술세계를 살펴본다. #1_GALLERY 1윤형근 화백의 첫 번째 파리 시기 / 1980년, 한국은 군사독재의 그늘 아래 있었다. 1980년 12월, 윤형근 화백은 혼란스러운 한국의 정세에 좌절하며 파리로 떠나, 약 1년 반 정도 파리에서 머무른다. '천지문(天地門)'은 그의 작품을 대변하는 언어이다. 하늘(천,天)을 상징하는 파란색(ultramarine)과 땅(지,地)을 상징하는 암갈색(Umber)을 혼합한 청다색을 수직으로 내려 긋고, 그 사이의 공간을 문(문,門)이라 했다. 나는 언제부터인가 흙 빛깔이 좋아졌는지 잘 기억은 안난다. 또 나무 빛깔도 그렇다. (..

전시 2024. 5. 19. 17:42

한 점 하늘_김환기 : 수화 김환기의 작과 거대한 점

《한 점 하늘_김환기》 수화 김환기가 담은 온전한 '조선의 마음'에서 작고 거대한 '점'까지 #1_달/항아리 전시 1부의 주제는 로 작품의 시기는 1930년대 후반부터 1960년대 초까지이다. 수화 김환기는 '아방가르드 양화 연구소'를 거쳐 '자유미술가협회' 활동을 하며 '반추상'을 펼쳐간다. '조선의 것'을 그림에 담기 위해 조선의 아름다움, 정서, 특색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시도를 반복한다. 그렇게 완성된 항아리와 달의 합일. 일본 유학 이후부터 6·25 전쟁, 파리 활동시기까지의 작품을 연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론도'란 동일한 주제가 되풀이되는 음악을 일컫는 용어이다. 이번 전시 중 개인적으로 가장 반가웠던 작품으로 꽤 오랫동안 머물렀다. 「김환기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에서 론도를..

전시 2023. 8. 8. 12:44

건축가의 관점들 : 건축과 가구적 기질

《건축가의 관점들 : 건축과 가구적 기질》 건축과 가구의 상관관계 #1_정수진_Furniture정수진 건축가의 가구는 '집'과의 상관관계를 가진다. 가구는 건축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존재한다. 조금 더 디테일하게 공간에서 가구의 역할을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배경'과 '오브젝트'이다. 배경으로서 가구는 공간의 배경이 되고, 돋보임보다는 스며든다. 오브젝트로서의 가구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자의 행동을 유도하고, 공간의 목적을 강조한다. #2_박희찬_Making Workshop스튜디오 히치는 만들기(Craftmanship & Makin)를 가장 중요한 철학으로 삼고 있다. 박희찬 건축가의 인터뷰 중 가장 흥미로웠던 내용은 더 이상 건축가들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 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전시 2023. 7. 6. 19:38

<APMA, CHAPTER FOUR >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AMPA, CHAPTER FOUR》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현대미술 소장품 특별전 2000년 이후의 동시대미술을 가장 트렌디하게 접할 수 있는 전시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독일 태생의 현대사진작가로, 사진을 통해 사회의 여러 문제를 드러낸다. 가장 처음 만날 수 있는 이 작품은 일단 스케일에 압도당한다. 황량한 강의 풍경을 보고 있자니, 라인강의 연작이 궁금해졌다. 불과 20여 년 전에 같은 구도로 찍은 라인강은 푸르다. (*참고로 이번 전시에는 만 전시되어 있다.) 2018년 가뭄으로 강 수위가 최저 수준으로 낮아졌을 때를 반영한 작품이며, 이 작품은 기후변화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킨다. 현재 안드레아스 거스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사진 작가 중 한 명인데, 사진을 편집·조작함으로서 작품의 세계를 넓혀왔다...

전시 2023. 6. 1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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